인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청약당첨자발표, 청약가점과 경쟁률정보

내월드입니다.

2020.04.01 청약경쟁이 뜨거웠던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청약당첨자 발표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파트와 함께 아파텔로 불리우던 오피스텔도 당첨자발표가 완료되었기에 그 경쟁률과 청약당첨가 가점상황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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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급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국민평수 84부터 대형면적 175까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1,205세대,

그리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의 2개 타입으로 320세대가 공급되었습니다.

동일한 더스카이 단지 내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이 함께 배치되는 구조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모두 합할경우 약 1,500세대를 조금 넘어가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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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파트의 최종 경쟁률과 당첨가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국민평수인 84를 기준으로 확인하여 분석해보겠습니다.

나머지 대형면적은 위의 표를 보시고 참고만 하시면 되겠네요.

 

84의 경우 총 2개 타입이었으며, 결과는 해당지역에서 1순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1순위 마감기준으로 최고경쟁률 352.96 : 1이라는 엄청난 경쟁속에 완료되었고, 해당지역 기준으로 약 27,000개의 청약통장이 밀려들어왔습니다.

 

당첨가점 또한 경쟁률에서 보여주다시피 최저 68점을 커트라인으로 형성하였습니다.

이제 60점 초반도 1순위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점수가 되어버렸네요.

해당지역 기준 최저 68점부터 최고점수는 무려 79점짜리 청약통장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며,

2순위이기는 하였지만 2순위에서도 82점짜리 청약통장이 진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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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피스텔 경쟁률입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과 청약가점은 확인할 수 없으며, 단순히 오피스텔 청약에 동참한 인원의 규모만을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오피스텔의 경쟁률은 최고 566 : 1 이라는 기록적인 숫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공급세대수가 적은 46세대에 26,037건의 접수가 몰리며 계산된 경쟁률이긴 하나, 59면적의 2개 타입에서만 약 57,000명 이상이 접수를 진행한 것이니 경쟁수요가 확실히 확인되었다는 반증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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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의 입지와 장점이 지속적으로 돋보이며 경쟁률과 청약가점은 어느정도 상한선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갈수록 신축에 대한 실수요와 신축청약신청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지된 청약시장이 재개장될 경우 좋은 입지의 신축브랜드 단지 청약경쟁률을 계속 모니터링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