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이제 시리얼 오그래놀라 먹어보니

나혼자산다 다이제 시리얼 오그래놀라 먹어보니

 

주말을 기다리며 가장 애착하는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 시청을 하다 보니 최근 완전히 빠져있는 다이제 시리얼 오 그래놀라 제품을 먹는 장면이 나와서 또 한 봉을 뜯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즐겨 먹고 있는 오그래놀라 다이제스티브 시리얼 칼로리와 맛을 최대한 리얼하게 공유해 드립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체중조절을 하시려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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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리얼은 오그래놀라 다이제

 

이번 나혼자산다 편에 나온 시리얼의 정확한 제품명은 오그래놀라 다이제 시리얼입니다.

 

이미 수차례 구매하여 먹고 있던 제품인데, 중독성이 엄청난 시리얼입니다.

 

먹다 보면 사실상 우유와 함께 먹는 시리얼의 느낌보다는 사육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을 정도로 계속 손이 갑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박나래 님이 돼지사료라고 표현하는데, 먹어보면 왜 그런지 바로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이제 시리얼에 대한 다른 분들의 많은 후기도 아래에서 함께 보시면 먹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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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 시리얼 칼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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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돼지사료라는 표현이 어울리는지 다이제 시리얼 전체 칼로리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집에 사놓고 있는 오그래놀라 시리얼 제품은 한 봉에 250g 용량입니다.

 

그런데 250g 한 봉에 무려 1,208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먹다 보면 금방 한 봉지를 다 먹을 때도 있는데, 한 번에 1,200 칼로리를 넘게 먹어버리는 것이죠.

 

 

오그래놀라 다이제 시리얼 권장 섭취량?

 

영양정보에는 100g당 칼로리로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게 먹다 보면 100g의 양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100g만 먹는다고 하여도 483칼로리이니 결코 적지 않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절대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마음 비우고 편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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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다이제 시리얼 내용물 모습은?

 

내용물은 과자인지, 시리얼인지 혹은 사료인지 헷갈릴 정도로 뭔가 풍성합니다.

 

조그만 동전 크기의 다이제 과자가 가장 압권이며, 처음 사 보았을 때 딱 한 번 우유와 함께 먹었고 그 뒤부터는 그냥 손으로 집어먹고 있네요.

 

견과류도 함께 있지만 동그란 모양의 이 다이제 조각 때문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맛이 오묘하게 너무 잘 조화되고 있어서 과자 같지만 사료 같은 기분으로 끝없이 먹게 되는 시리얼입니다.

 

처음에는 한 줌씩 집어먹지만, 나중에는 결국 부어먹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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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 따위는 잊어버리고 자유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손에 가루가 잔뜩 묻은 상태로 제대로 된 다이제 시리얼 리뷰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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