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기간 방법 후기까지
서울에 살고 있는 임산부 혹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엄마라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방법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대중교통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며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이후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조성되어 서울특별시의 지원사업 공식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과정이 어렵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래에서 바로 홈페이지를 통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내용
출산율이 계속적으로 낮아지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임산부와 출산가정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는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역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서, 임산부 혹은 출산한 엄마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내용입니다.
임산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70만 원의 교통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현금성 지원사업입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기간과 지원대상
임신이 확인된 임산부라면 임신 12주차인 3개월부터 출산 이후 3개월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사업이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살고 있어야 하는 조건은 있지만, 서울시민이라면 관계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살고 있는 임산부라면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한 만큼 지원대상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다문화가정 등의 외국인의 경우라면 임신확인서와 외국인 등록사실증명 및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지원 사용가능한 곳은?
임산부가 실제 교통비로 사용가능한 현금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 등의 일반적인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택시와 자가용의 기름을 넣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신을 하였다면 택시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택시 뿐만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 등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은 정말 편리한 혜택입니다.
교통비지원 가능한 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회사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의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만)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BC카드 (하나BC, IBK기업은행) |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오프라인 신청은?
온라인에서 신청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집 근처의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도 가능합니다.
출산하기 전이라면 임산부 본인이 방문해야 하며, 출산한 직후라면 본인 또는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리인인 남편이 방문하는 경우 대리인 본인의 신분증과 함께 출산한 아내의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를 꼭 지참해야 하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교통비 지원사업 내용 후기
이렇게 서울시에서 임산부에게만 지원하는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방법과 기준을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교통비 지원사업만을 위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폭넓은 지원을 위하여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으며, 현재 임신중인 친척동생에게 바로 알려주고 신청을 하는 것을 지켜보니 정말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신청가능한 카드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카드사가 다르다면 본인 명의로 추가 발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산부라면 꼭 챙겨야 하는 정책이니 놓치지 않도록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챙겨야 하는 지원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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